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www.nissan.co.kr)은 오는 3월 15일부터 시행되는 2,000cc 초과 차종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 분을 사전 적용해, 고객에게 먼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해당 차종은 50만원에서 최대 220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닛산의 대표 다이내믹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플러스(New Altima+)는 2.5모델의 경우 기존 3,460만원에서 90만원 인하된 3,370만원으로, 3.5모델은 기존 3,790만원에서 100만원 인하된 3,69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3월 중 현금으로 뉴 알티마 플러스(New Altima+)를 구매하는 고객은 1년치 주유비에 해당하는 <주유권 최대 5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뉴 알티마 플러스(New Altima+)는 ‘美 JD Power 초기품질 1위,’ ‘美 컨슈머 리포트 최고의 패밀리 세단 1위’에 오르며 높은 품질을 인정받은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美 워즈오토 선정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빛나는 VQ엔진과 Xtronic CVT(무단 변속기)탑재뿐만 아니라, BOSE 프리미엄 오디오, 7인치 네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등 최첨단 편의사양을 앞세워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자랑한다.

한편, 움직이는 스위트 룸 컨셉의 중형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는 기존 5,190만원에서 70만원 인하된 5,120 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닛산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는 기존 5,850만원에서 5,760만원으로 90만원 인하된다. 또한 닛산의 수퍼카 GT-R 역시 기존 1억6,600만원에서 210만원 인하된 1억 6,39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닛산 정성상 부사장은 ‘15일부터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앞서 고객들에게 그 혜택을 더 빨리 제공하고자 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 함께 하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닛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닛산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