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하이브리드 차량의 가격을 잘못 입력하여 견적에 150만원 가량 적게 나오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이 오류로 인해 프리우스 상담시 토요타 상담 담당님과 카톡 견적을 보신 회원님간의 오해를 일으킨 점 사과드립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구입시 차량가격에서 최대 143만원, 등록세 100만원 까지, 취득세 40만원 까지 감면되며,
공채(채권)의 경우 도시철도 적용지역은 200만원, 그외 지역은 150만원 까지 매입이 면제되고 있습니다.
카톡에서는 면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면세전 가격에서 면세 금액을 차감하여 표시하고 있습니다.

국산차는 일부모델의 경우 가격이 작아 면세가 143만원 보다 적게 적용되는 모델이 있어 가격표에는 면세전/면세후 가격이 나란히 표시되어 있으나, 수입차는 대부분의 모델이 면세한도 143만원이 적용되어 가격표에 면세 후 가격만 표시하고 있습니다.

카톡 데이타 입력시 면세전 가격을 환산하여 입력해야 했는데 면세된 가격을 면세전 가격으로 잘못 입력하여 위와 같은 오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데이타 관리 오류로 인해 오해가 생긴 토요타 영업담당님과 회원님께 다시한번 사과 드리며, 데이타 입력시 오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습니다.

■ 가격 수정된 하이브리드 모델
   - 토요타 :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
   - 렉서스 : RX450h
   - 혼다 : 시빅 하이브리드

※ 하이브리드 모델중 연비개선 효과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차량(렉서스 LS600h 등)은 하이브리드 감면 적용되지 않습니다.